준비물 : 무공해 산야초, 설탕, 항아리(유리병),
산야초 1. 산야초를 채취할 때에는 논밭이나 도로에서 상당히 떨어진 무공해지역에서 채취한다.
2. 산야초는 질경이, 쑥, 민들레, 찔레순, 딸기나무순, 뽕잎, 진달래꽃, 생강나무꽃, 아카시아꽃, 칡순, 칡꽃, 돌나물,
야생참당귀, 하수오, 도라지, 더덕등과 버섯류 등 수백 가지가 있다.
3. 질병치료가 목적인 경우 산삼이나 상황버섯 등 희귀한 약초를 찾아다니지 않더라도 동의보감 등 문헌상이나
현대에 들어 검증된 약효가 있는 다양한 산야초와 일반약초로 효소를 담가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설탕 1. 흰설탕이나 황설탕, 유기농흑설탕을 사용하며 캐러멜성분이 함유된 흑설탕은 사용을 금지한다.
2. 산야초와 같은 무게의 설탕을 준비한다.
예) 산야초가 1kg이면 설탕 1kg을 사용한다.
3. 구절초전초, 버섯 등 수분함량이 적은 경우는 재료무게의 1/3-1/2만큼의 생수와 재료+생수만큼의 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어 넣어준다.
예) 구절초전초 1kg의 경우 물300ml 설탕 1.3kg을 사용하여 시럽을 만들어 넣어준다.
4. 설탕농도가 진하면 숙성기간이 길어지나 재료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하며 비율에 너무 매이지 말고 설탕은
최소한 재료무게의 50%는 넘어야 한다.
담는 용기 1.항아리 : 빛도 차단되고 숙성도 잘 되므로 권하고 싶다.
2.유리병 : 발효와 숙성과정을 관찰하고 배우는 데는 좋으나 다루기 힘들고 깨지기 쉽다.
산야초를 씻는 모습들



산야초효소 만드는 순서
1. 산야초 준비 - 채취한 산야초의 티끌과 흙 등을 깨끗이 씻는다.
- 수돗물로 씻은 경우 염소 등이 효소를 파괴한다고 하므로 반드시 생수로 헹구어 준다.
- 적당히 물기가 빠지면 무게를 계량한 후 2-3cm정도로 잘라준다.
2. 설탕과 섞기 - 산야초를 자르면 산화가 진행되므로 가능하면 신속하게 설탕을 버무리도록 한다.
- 준비한 설탕의 2/3-3/4의 양을 산야초와 잘 섞어 항아리에 넣은 후 남은 설탕을 위에 덮고 눌러 준다.
3. 항아리에 담기 - 재료가 완전히 숨이 죽었을 때 항아리의 1/2이나 2/3가 되도록 하며 재료가 액체에 잠겨있어야 한다.
드러나는 부분이 있으면 돌로 눌러 주거나 설탕시럽을 더 넣어 준다.
4. 뒤집어 주기 - 2~3일이 지나면 숨이 죽고 설탕이 많이 녹은 것을 볼 수 있으며 1차 발효가 진행되면서 기포가 발생하는
약 2주일동안 1-2일에 한 번씩 뒤집어 준다.
- 기포가 발생하지 않으면 뒤집는 것을 중단한다.
5. 보관 장소 - 그늘지고 건냉한 곳에 보관한다.
- 방바닥의 경우는 난방온도가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나무판대기등으로 받쳐주어야 한다.
6. 발효 및 숙성기간 - 양파, 과일 등 수분이 많고 연한 종류 : 1-2개월 발효 후 거르고 3개월 숙성
- 뿌리, 줄기 등을 포함한 산야초, 약초 : 3개월 발효 후 거르고 3개월 숙성
- 발효기간은 수분이 많고 연할수록 짧게 하고 느릅나무 등 나무종류나 마른 약재는 발효기간을 늘리는 등
재료에 따라 유연하게 하되 숙성기간은 3개월로 한다.
7. 음용방법 - 일반인 : 하루 1회. 식전 30분 공복에 25ml(소주반잔정도)를 생수로 4배정도 희석하여 음용
- 환자 : 하루 2회. 공복에 40-50ml씩 생수로 4배정도 희석하여 음용
산야초를 씻어 놓은 모습들



※ 유의사항
1. 산야초 재료를 한 번에 확보하지 못하여 항아리에 반도 차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는
2주정도면 1차 발효가 끝나긴 해도 7-14일정도 경과하기까지는 재료를 추가하여도 경험상 무방하였다.
2. 산야초효소는 5가지이상의 종류를 함께 담가서 발효의 상승작용을 돕고 다양한 효소를 확보하며 약한 독성이
있더라도 중화되도록 한다.
3. 산야초가 13가지가 넘으면 길항작용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한다.
4. 산야초나 효소를 다룰 때는 침이 튀거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언제나 깨끗하게 취급한다.
산야초효소를 담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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